
수유기 엄마에게 유두 트러블 중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것이 유두 통증입니다.
유두 통증은 산후 초기에 자주 발생하는데
유두 통증의 대부분은 아기를 안고
젖을 빨리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유두 통증 예방,
유두 통증이 생겼을 때의 대처 방법입니다.
어떻게 예방・대처할까요?
증상
유두 과민증, 홍반 출혈, 내출혈 균열
* 원인
- 산후 초기 일어나는 일시적인 유두 통증
- 엄마가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자세가
좋지 않음
- 아기의 빠는 자세가 좋지 않음
- 아기 입에서 젖을 억지로 떼어내는 경우
- 유방 울혈 (젖몸살)
* 예방
- 엄마와 아기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자세로
수정 필요
- 모유가 부족해지기 전까지 아기의
모유수유를 지속
대처 방법
모유즙 바르기, 약 또는 유두보호기 사용
증상
찰과상
* 원인
- 칸디다 (아구창 감염증)
- 기타 유두 감염
- 부적절한 크림이나 연고 사용
* 예방
- 아기의 경우 칸디다, 엄마의 대장염 등의
치료와 예방을 통해 악화되는 것을 방지
- 부적절한 크림이나 연고 사용에 유의
대처 방법
전문의와 상담
증상
수포, 하얀 반점, 물린 상처
* 원인
아기가 유두를 물어 발생
* 예방
아기의 모유 섭취 모습에 유의
대처 방법
전문의와 상담
증상
유두 과민증
- 외부자극에 익숙하지 않아,
유두가 과민한 상태
- 특별한 상처가 없음에도 유두에
통증을 느낌
- 통증의 원인이 내출혈・수포・균열 등의
초기 증상일 수 있음
홍반
- 유두의 표피가 얇은 상태
- 표피의 일부가 벗겨지고 표피 밑이
눈에 띄게 염증을 일으킨 상태
출혈, 내출혈
유두에 울혈, 부종이 있는 상태에서
아기가 젖을 빨 때 발생하는 음압이 조직의
산소결핍을 증강시킨 결과,
모세 혈관의 투과성을 항진시키거나
파괴시켜 내출혈을 발생
균열
유두의 끝이나 옆, 길다란 부분에 피부가
튼 것처럼 생기고 누르거나 빨리면 통증
수포
깊이 빨지 않거나 불완전한 유즙
배출로 인해 쉽게 발생
하얀 반점
유관 끝에 보이는 직경 1mm 정도의
하얀 반점으로 수유 시 심한 통증 수반
물린 상처
- 아기가 치아로 유두를 물어서 생긴다
- 주로 유경부에 많다

원인
* 산후 초기에 일어나는 일시적인 유두 통증
증세
- 출산 초기, 아기가 바르게 젖을 빨 때에도
유두에 일시적인 통증 호소
- 통증은 20초~30초 후에 사라진다
- 출산 후 3~6일에 절정에 달한다
- 그 후 모유분비 증가에 따라 사라진다
원인
- 출산 초기 유두의 예민성 과다 상태
- 엄마의 체내 모유 분비 매커니즘
준비 시간 필요
* 잘못된 안기・젖 물리기로 인한 유두 통증
증세
- 출산 초기, 유두 통증의 대부분은 잘못된
안기 자세에서 젖을 물리는 것이 원인
- 모유 수유를 시작하며 급속도로 발생
- 점차 완화되기는 하나 수유하는 동안
지속되는 통증으로 유두 끝에서
유륜 전체까지 피부에 고통 수반
원인
- 유륜까지 깊숙이 물지 않고 얕게 문다
- 입술을 작게 오므린 상태로 문다
- 아기의 몸 전체가 엄마를 향하지 않는다
- 아기와 엄마가 밀착되지 않는다
*잘못된 젖 빨기
증세
- 유두를 누르면서 모유를 섭취한다
- 입을 작게 오므린 상태로 모유를 섭취한다
- 혀를 잇몸보다 뒤쪽으로 끌어당긴
상태에서 먹는다
*아구창(칸디다) 감염에 의한 유두 통증
증세
- 수유에 관계없이 가려움을 동반한
따끔거림, 찌르는 듯이 화끈거리는 통증을
유방 전체 또는 유방 깊은 곳에서 느낀다
- 유방과 유두가 분홍색이나 붉은색으로
번들거리고 부어오른다
- 피부가 벗겨질 듯이 얇아지기도 한다.
- 바르게 젖을 물리고 있어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
원인
- 아기가 칸디다에 의한 구강내 감염(아구창)
기저귀 발진, 엄마에게 질염이 있는 경우
*ETC
증세
- 유두 감염으로 인한 통증
-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유두 통증
- 아기가 물어서 생기는 통증
원인
- 황색포토구균, 용혈성연쇄구균 등
- 잘못된 연고나 크림의 사용으로
더 큰 통증 유발
- 아기가 모유를 섭취하지 않을 때에는
젖을 깨물기도 하는 것에 유의
대처방법
모유즙 바르기
수유 후에 짜낸 모유를 유두에 바르면
유두의 조직이 촉촉해지고 진정된다
약 바르기
- 환부를 촉촉하게 하여 상처 회복을 촉진
- 유두 보호기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