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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가이드

토하는 것과 황달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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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를 토해요


아기가 수유 후에 
토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미발달한 아기의 위는 
성인과 다른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 입구 괄약근의 조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트림을 했을 때 토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생후 12~18개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현상이 잦아들며 
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기를 세워서 안은 채 수유를 하거나 
수유 중 트림을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유 후에는 토한 유즙이 
기도에 막히지 않도록 상반신을 
높인 자세로 재우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재우면 좋습니다.

다만 심하게 토하거나 잘 먹는 데도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질병의 가능성도 있으니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황달이 생겨요

출산 후 바로 수유를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

아기가 처음 1주일 동안 노란색 피부를 띄고
있는 것(황달)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보통 2일째나 3일째에 나타나고 

아이의 간이 성숙해지고 난 
10일째쯤에는 사라집니다. 


황달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황달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황달 치료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황달은 엄마의 모유에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황달 치료 중이더라도 

젖을 먹이면서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적절한 지시에 따르세요.


황달이란?

황달은 적혈구에 들어 있는 

헤모글로빈의 대사산물인 빌리루빈이 
증가하면서 발생합니다.
신생아는 빌리루빈을 대사하는 간의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생후 초기에는 

빌리루빈혈증(황달)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빌리루빈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고 

태내에서의 저산소 환경에서 자궁 밖으로 

나온 신생아의 세포를 산소독성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빌리루빈은 변과 함께 배출되므로 분만 후

바로 수유를 시작함으로써 태변의 배설이 

촉진하여 황달 증세가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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